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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덜어주는 ‘우리동네 취업상담소’ 운영
글. 최남이 명예기자
계양구가 구민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계양구는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우리동네 취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취업상담소’는 계양구청 일자리종합지원센터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구민들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의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한 일자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손이 필요한 사장님들을 위한 구인 등록도 진행한다.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동별 월 1회 방문하며,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10월은 10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 각 동별 일정은 계양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032-450-5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구는 우리동네 취업상담소 외에도 구민의 취업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간 오후 2시~5시 30분 문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 ☎032-450-5765
계양구 장애복지관 ‘시민 옹호인 양성 교육’ 참여자 모집
글. 안정현 명예기자
계양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의 권리를 함께 옹호할 ‘시민 옹호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시민 옹호인은 지역사회 속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함께하는 동네 친구 또는 이웃을 뜻한다. 교육은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 시까지 총 6시간 동안 노틀담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있거나 장애인과 이 웃 이 되 고 싶 은 지 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장애 개념, 유형별 특징과 의사소통,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 시민 옹호 사업과 실천 사례로 구성되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시민 옹호에 대한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민 옹호인에게는 월 4회 활동과 월 1회 시민 옹호인 간담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연 1회 보수 교육이 진행되며 활동비 지급과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접수는 노틀담복지관 전화(☎032-540-8921) 또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기간 10. 17.(화) 오후 2시~6시 / 10. 18.(수) 오후 2시~4시(총 6시간)
교육장소 노틀담복지관(계양산로35번길 12-37, 계산동)
신청기간 교육일 전까지 선착순
신청방법 전화(☎032-540-8921) 또는 온라인 신청
문의 노틀담복지관 능력개발팀 ☎032-540-8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