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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의 성장과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이 순간도 계양은 살맛나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자리한다. 인프라와 경제, 역사와 문화, 안전과 환경, 복지와 소통에 이르기까지, 늘 구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계양의 미래가 기대된다.
😀 계양꽃마루 부지 내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약 8만㎡ 규모의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큰 부담이었던 부지 매입을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사업에 불필요한 부지를 제외하고 분할 매각 등의 내용으로 인천시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까지 그린벨트 관리계획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25년 본격적인 보상과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계양문화예술광장 등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 관광지 조성
8월 열린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에 3만여 명이 방문해 계양의 여름을 즐겼다. 9월은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황어광장에서 수향원까지 빛의거리를 조성하고 라이트 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였으며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계양 북부권역에 계양문화예술광장을 조성한다. 장기동 일원에 약 4만㎡ 부지에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터를 조성해 경인아라뱃길 계양 구간을 관광, 문화, 레저 복합단지로 만들어 계양구를 수도권 문화·예술의 메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 편의 증진
지난 해 1 1 월 용역을 발주해 대장홍대선을 계양 테크 노밸리를 거쳐 박촌역까지 연결하는 최적 노선과 사업성 검토를 1차적으로 완료했다. 추후 국토부 용역이 완료되는 시점에 관계기관과 협의해 노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강화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제로에서 강화·서울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풍무IC를 설치하는 당초 노선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유치와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를 디지털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시설로 조성하고, 이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지하철 9호선과 대장홍대선의 박촌역 연장이 필수적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 결과, 첨단산단 유치, 철도 도입 등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계양구와 사업시행자인 LH, iH, 인천시가 참여하는 전담 TF팀이 새롭게 구성됐다. 또한, 병방동 255-2 일원에 약 24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계양산업단지는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4년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 전통시장 활성화 지속 추진
계양구는 경쟁력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변화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의 전통시장 3개소가 모두 선정되어 1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제19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유치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계양경기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 통합일자리지원센터 구축·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추진
2023년 1월,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일자리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흩어져 있던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를 계양구청 2층으로 통합 이전했다.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계양구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 미래교육지구 운영과 평생학습 구현
계양구는 올해 3월 인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9월에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다.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등 평생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노후된 구립서운도서관을 최신 시설로 이전 신축하여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계양의 가치 재창조·브랜드 지속 발굴
지난 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해 계양구청 일원에서 제1회 계양 빛 축제를 성황리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오조산공원까지 구간을 확대했다. 10월 5일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는 드론쇼 등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KBS 국악한마당과 연계한 계양산국악제, 워터축제, 라이트 쇼 등 역사와 전통,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계양만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도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시범 운영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10월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계산국민체육센터 약 190m 구간을 무대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시범 운영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농산물직거래장터,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체험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구는 부평향교, 부평도호부 등 지역 문화유산과 계산전통시장을 활용해 2024년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준비 중에 있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계양구 효성동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에 이어 두 번째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규모는 계산동 일대 약 37만㎡를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약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 환경 개선
효율적인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비 117억 원을 확보하여 계양산전통시장과 병방동 일원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계양구청 남측에 계산2공영주차장, 이촌근린공원 주변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구민 생활에 편의를 더한다.
😀 구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구현
계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멈추지 않고 CCT V와 각종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통합관제센터 규모 대폭 확장 등을 통한 스마트 안전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폭염저감시설, 침수방지시설 등 재해 예방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 출산정보통합지원, 아이돌봄 인프라 구축
2022년 12월 출산정보통합지원 온라인 플랫폼 아이조아계양을 구축했다. 202 3년에는 영유아 유모차·카시트 대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천시에서는 유일하게 여아와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동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아이사랑꿈터 4~5호점 2개소를 확충하고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 장애인, 노인, 여성, 청년 위한 맞춤형 인프라 확충
2023년 7월 계양구청 2층에 계양청년마당의 문을 열고 청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가 접목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들을 위한 여성문화복지센터 조성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 경로당 등 노인 편의시설 조성
2023년에 구립효성2동중앙경로당, 이화동경로당, 둑실동경로당을 신축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과 활발한 소통을 지원했다. 2024년에도 계산1동중앙경로당, 병방동경로당, 갈현동경로당을 신축하여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양구노인복지관, 경로당 임원진 문화 활동 타(打)&락(樂) 콘서트 등을 펼쳤다.
😀 소통과 참여의 민원 행정 서비스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계양구의 구정 철학이 반영된 참여소통팀이 새롭게 탄생했다. 구청을 찾은 구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 라운지 설치 등 주민 친화적인 카페형 민원실을 조성했으며, 청사 전 지역 공공 와이파이 구축, 24시간 무료 이용 프린터 설치 등 구청과 구민 간의 벽을 지속적으로 허물어가고 있다.
😀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보다 효과적인 공무원 조직 관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계양구보건소 신축에 따른 구청사 재배치 계획 변경, 보도블럭 부분 교체 등의 여러 사업 효율화를 통해 5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 휴게 공간 확충, 구내식당 직영 운영 등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