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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부터 탐방까지, 청소년기를 알차게
효성동에 자리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북카페, 플 레이존, 음악연습실 등 재미난 공간들이 층층이 이어진다. 봉사와 운동, 야외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청소년자원봉사단 ‘하트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현하는 자기 주도형 봉사 활동 동아리다. 13~19세 청소년 3~6인 이하 동아리 4개 팀을 모집하며, 기부를 주제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제빵 프로그램 ‘건강하게 빵 만들기’는 9~13세 청소년들이 모여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빵과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뛰고 땀 흘리는 농구 프로그램 ‘슈팅슈터’를 통해서는 드리블, 슛, 패스 등 농구 기본기를 배우며 협동심까지 기를 수 있다.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10월 예정된 일일 탐방 활동 ‘나랑 강화도 가지 않을래?’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사회와 청소년들 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한다.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해 마을 축제를 진행하고, 토론회 ‘청소년 제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환경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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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청소년문화의집 | Notion
Gyeyang Yout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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