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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주민이 주인이다

5월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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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

지난 2월, 계양구는 학교와 마을의 연결 통로 구축을 통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활성 화하고자 ‘1동 1교 하모니 사업’을 공모했다.

 

1동 1교 하모니 사업은 마을(洞)과 학교 (校)가 상호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 공간을 마을로 확장하고,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 사업과 마을 교육 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효성·계산·작 전·계양 총 4개 권역별로 각각 1개의 학교와 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됐다.

 

먼저, 효성 권역에서는 효성서초등학교와 효성2동주민자치회가 ‘아름다운 마을, 건 강한 사람들’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계산 권역에서는 해서초등학교와 계산1동 주민자치회가 ‘2024 어울림-행복해서 계산동’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작전중학교 와 작전1동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작전 권역의 사업 주제는 ‘우리 마을 청소년 방송 단’이며, 계양초등학교와 계양1동주민자치회가 연계하는 계양 권역은 ‘얘들아, 벼농 사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사업이 진행된다.

 

계양구는 이번 1동 1교 하모니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 지역 사회 등 공간의 경계 를 허물어 배움의 무대를 확장하고, 연대화 협력을 통한 학교와 마을 간 혁신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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