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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계양 나들이

5월 계양 이모저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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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보배 명예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금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금요 농수산물 장터는 오는 11월 1일까지 8월 2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진다. 무대는 계양구청 남측광장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계양구와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와 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게눈감춘쌀, 잡곡, 제철 과일류, 채소, 버섯, 화훼,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부터 지역 특산물인 강화 수삼과 순무, 공주시와 영월군 특산물 밤, 나물, 잣, 더덕, 약초, 잡 곡 등 다채로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6월에서 8월에는 제철 과일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에서 11월에는 추석 맞이 특별 할인 행사와 직거래 장터 고객 감사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 공급으로 지역 농업 생산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특산물의 유통 단계를 줄여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금요 직거래 장터가 구민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글. 안정현 명예기자

 

5월 25일, 계양구가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까지 약 190m의 도로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에서는 구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문화예술존에서는 계양구 목조각 무형문화재 이방호 선생과 함께하는 목각 체험과 계양구예술인연합회의 협조로 캘리그라피, 도자기 공예, 풍선 아트 등의 문화 예술 체험 부스가 차려지며, 계산2동 주민자치회 부스도 체험할 수 있다.

 

놀이존에서는 에어 바운스 스포츠 체험을 비롯해 사방치기 등의 바닥 놀이 공간도 조성된다. 체험부스존에서는 다채로운 만들기와 전통 놀이, 민화 그리기 등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추억의 먹거리존과 계양구 관내 작품 전시존 등 갖가지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운행이 통제되며,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583, 584-1, 587, 인천e 음 71번 버스는 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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