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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정미 명예기자
계양구가 구민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2024년 계양 혁신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연다.
공모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계양아라온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구정 발전 전반에 관한 정책 제안이다.
세부 주제로는 문화·예술 도시 계양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 나눔과 배려의 복지 및 참여와 소통 실천 방안 등이 있다.
참가 자격은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소재한 단체로, 개인 또는 2인 이상 공동 제안도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공모 제안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사진 등 기타 참고 자료 등이다.
계양구가 이미 채택했던 내용이나 시행 중인 사항 또는 기본 구상이 유사한 것 등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특정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의 수익 사업과 이에 대한 홍보가 아니어야 하며 계양구 사무에 관한 사항이어야 한다.
심사 결과는 9월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하며, 총상금 650 만 원에 해당하는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2024년 계양 혁신 정책 제안 공모전’ 참여 방법
1. 설문 링크(https://tinyurl.com/2bf3ey2q)접속하여 제안서 제출
2. 카카오톡 채널 ‘계양혁신톡’ 친구 추가 후 채팅창으로 내용 전송
3. 계양구청 홈페이지 → 구민 참여 → 제안 신청 → 국민 제안 → 제안서 제출
4.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 국민 제안 → 제안서 제출
5. 이메일(hyemin0323@korea.kr) 또는 방문(기획예산실 구민 제안 담당자)
📍문 의 👉 기획예산실 규제개혁평가팀 (☎032-450-5725)
글. 한승희 명예기자
계양구가 공유 경제 사업 ‘함께해요 공유 계양’을 12월까지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크게 ‘반가워 공유 계양’, ‘배우자 공유 계양’, ‘함께해요 공유 계양’ 3개 과정이다. 먼저 ‘반가워 공유 계양’은 공 유 경제 기초 교육 과정으로, 공유 경제 알아보기와 실천방안 등을 배운다.
수료자는 ‘공유 계양 서포터즈’ 활동 자격이 주어지며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공유 계양 서포터즈’에게는 공유경제 실습교육 우선 접수권이 주어진다.
‘배우자 공유 계양’은 공유 경제 실습 교육 과정으로, 계양구 공유공간 중 하나인 도시재생어울 림복지센터 3층의 공유부엌과 공유공방을 활용해 진행된다. 머핀 만들기 등 홈 베이킹을 배우는 ‘별난부엌반’과 자개, 가죽, 나무 공예와 염색을 배우는 ‘별난공방반’이 운영되며, 접수는 6월부터로 교육 결과물은 청소년센터 등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함께해요 공유 계양’을 통해서는 공유 경제 성과 공유,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와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배우자 공유 계양’ 참여 방법
◾교 육 : 6~9월
◾장 소 :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3층(봉오대로 510)
◾신 청 : 6. 3.(월)~6. 10.(월) 오전 9시~오후 5시
(선착순, 1인 1기수)
◾방 법 : 네이버폼(https://tinyurl.com/2bxjcv2d)또는 방문 접수
(접수처 : 계양구청 4층 스마트도시재생과)
◾대 상 : 계양구 관내 주민(총 120명, 기수당 12명)
◾비 용 : 기수별 5,000원
※ 비용은 별난카페 음료 이용권으로 교환 제공
📍문 의 👉 스마트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 ☎032-450-6825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032-555-8142
글. 김양현 명예기자
벚꽃에 황홀하고 철쭉이 눈부셨던 4월과 5월이 지나고,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이다. 잠시 야외활동을 하면 노출된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땀이 송골송골 나기도 한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폭염 시에는 무리하게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계속하기보다는 무더위쉼터 등 실내나 그들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다. 폭염 대비 준비 사항 및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자세히 소개한다.
계양구, 57개 무더위쉼터 운영!
‘무더위쉼터’는 한여름의 오아시스와도 같다.계양구는 57개소의 무더위쉼터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은행,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안전디딤돌 앱,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전국의 무더위쉼터를 확인할 수 있다.
👇 무더위 쉼터 확인하기👇
폭염 대비 준비 사항
▪️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
▪️ 에어컨, 선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정비한다.
▪️ 외출 시 창이 넓은 모자, 햇빛 가리개, 선크림, 음료수 등을 준비한다.
▪️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 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한다.
▪️ 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열경련, 열사병, 울열증, 화상)에 대한 증상과 대처법을 사전에 알아둔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명 등 증상을 확인한다
폭염 시 행동 요령
▪️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많이 마신다.
▪️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하지 않는다.
▪️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고, 외부에 오래 방치된 것은 먹지 않는다.
▪️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C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한다(적정 실내 냉방 온도 26~28°C).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장소를 이용한다.
▪️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춘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 노인,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한다.
▪️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핀다.
▪️ 직장인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해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