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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계양 나들이

8월 즐거운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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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을 위해 준비한 감동과 환희의 무대


계양구민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하게 될 무대가 찾아온다. 계양구가 서른 번째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더위가 한풀 꺾일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골의 기사’라는 뜻으로 귀족과 상류층이 아닌 일반 평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남녀 간의 사랑과 질투, 배신, 복수를 담고 있다. 


조반리 베르가의 단편 소설을 기초로 이탈리아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가 작곡한 최초의 오페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고 수준의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신상근 등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주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주요 아리아는 ‘시칠리아나’와 ‘어머님도 아시다시피’이며, 합창 및 연주곡으로는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간주곡’ 등이다. 지휘는 계양구립교양악단 김현수 예술감독이 맡게 되며,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연주와 노이오페라코러스의 합창도 관람 포인트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1층 1~3만 원, 2층 시야제한석은 5천 원이다. 여름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 하게 될 8월 말, 계양구가 구민을 위해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 도시 계양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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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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