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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의정소식

5월 의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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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

 

계양구의회는 지난달 14일부터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18일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애예술인 문화 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5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2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입지 후보지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번 결의안은 부천시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에 대해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부터 절차적 정당성과 타당성이 부족했음을 지적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정숙 의장은 “2025년도에 계획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구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AI 의정혁신 연구회’는 지난달 14일 계양구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AI 의정혁신 연구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과 연구업체 정책연구원 리더스 손수조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의원들과 연구업체 관계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 연구 방법과 주요 연구내용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며, 행정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활발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계양구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혁신 모델을 도출하고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한 AI 도입 로드맵 수립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하여 효과 적인 법·제도적 개선 방안 및 정책대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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