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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의정소식

4월 의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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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가 3월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기타 1건으로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정춘지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이상호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김경식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건설 공사 준공 표지 설치에 관한 조례안(신지수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보상 등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행사 예산 공개 및 실적 보고에 관한 조례안(신정숙 의원)등을 심의했으며, 3월 22일 제2차 본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3월 9일, 계양구의회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대표위원에는 신정숙 의원이 선임됐으며, 강성은·구종본·김병섭 세무사가 위원을 맡게 됐다.

 

결산검사는 4월 5일 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 보고서 등을 검사해 지난 1년간 집행 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 효율성 등을 살펴본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 신정숙 의원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 라고 말했다.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결산검사 가 합당한 재무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연결되어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이 최대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계양구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받아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오는 6월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의결할 예정이다.


 

계양구의회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2월 21일, 계양구의회 전체 의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구호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 참여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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