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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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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계양3동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계양3동은 지리적으로 계양산 동북쪽에 자리해 서울과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탁월한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순환고속도로가 맞닿는 노오지분기점 , 귤현역과 계양역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계속되는 택지 개발 사업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계양3동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들여다본다. 글. 김정미 명예기자 계양3동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주민주도형사업은 크게 마을 배움터, 마을 환경, 마을 소통, 마을 홍보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마을 배움터 분과의 ‘우리 마을 공작소’를 통해서는 산책길 조성과 사군자 그리기, 주민자치..
계양구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치매 걱정 덜어주는 계양구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 계양구민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계양구치매안심센터가 계양구보건소로 확장 이전했다. 단지 몸집만 키운 것이 아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한 내실까지 더욱 단단히 다졌다. 글. 안정현 명예기자 더 넓고 더 쾌적한 공간에서 더 안심하게 치매는 기억력 저하, 언어 기능과 판단력 이상 등의 문제가 동반된다. 예전만 하더라도 치매는 나이가 들면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요즘은 유전적 요인이나 우울증, 뇌 손상 등에 의해 젊은 나이에도 치매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계양구..
계양의 비상이 시작되다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계양구의 새로운 슬로건은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이다. 지난해가 비전을 선포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비상을 위해 날개를 펼쳐야 할 때다. 의미 있는 날갯짓은 이미 시작됐다. 목적지는 구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다. 2023년, 계양이 힘차게 날아오른다.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로 도약하는 계양 목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 도시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그 중심에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가 있다. 24만㎡ 규모의 계양산업단지는 현재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됐고 올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토지 보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달라지는 내용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계양구도 새롭게 출발한다. 변화를 위한 변화는 아니다. 구민들에게 좀 더 도움 되는,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고민한 결과가 삶 속에 반영된다. 더 나은 계양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의 출발이다.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천시 최초 ‘계양구 제1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 12월 1일, 계양구가 인천시 최초로 개최한 ‘계양구 제1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49점이 접수됐으며, 계양구 예술인연합회 회원 3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2작품이 우수작에 이름을 올렸다. 계양구는 수상 작품을 동물 보호·복지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또는 계양구 SNS 등을 통해 ..
독자투고 #2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 눈에 덧띠 무늬 병 글. 박선영(계산동) 우리 집 뒤쪽에 박물관이 생겼다. 계양산을 산책하면서 공사하는 모습을 보았다. ‘박물관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유물이 있을까?’,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을까?’ 등 재미있는 박물관을 상상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력할 때였다. 건물이 완공되더니 시나브로 개관했다. 일 년 뒤 동네 사람들과 박물관을 방문했다. 내가 사는 곳의 역사라는 생각에 즐겁게 구경했다. ‘옛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여기가 지금의 어디인지 상상하며 배경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일 년 뒤 나는 동네 사람들과 ..
독자투고 #1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커피값 2천 원 글. 김나연(작전동) 안녕하세요, 저는 계양구 어딘가의 카페 매니저입니다. 저희 매장에 자주 오시는 할아버지가 계신데, 오실 때마다 직원들 수대로 커피값을 주십니다. 정중히 거절해도 한사코 쥐여주셔서 괜히 마음이 불편했던 저는 커피값을 모으게 됐습니다. 언젠가부터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하나둘 본인의 몫을 건네주기 시작했습니다. ‘내 행동에 혹시 눈치를 보는 걸까’ 염려되어 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모두 일말의 탐조차 보이지 않아 모인 돈이 여러 개의 마음으로 보였습니다.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아 궁리 끝에 ‘커피값’을 진정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계양구의회 의장 신년사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계양구청장 신년사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12월 우리말 바르게 쓰기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