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양산메아리/테마기획

(27)
3월 이달의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했다. 이 말은 계양의 밝은 미래와 맞닿는다. 대한민국 독립의 단초가 됐던 3·1 만세 운동. 1919년 계양 땅에서도 한 맺힌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렇게 들불처럼 번진 함성은 국가와 민족을 해방으로 이끌었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 계양은 이를 기억하고 기리며 과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시곗바늘을 100여 년 전으로 되돌린다. 때는 바야흐로 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독립을 열망하는 거국적인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나라 잃은 민족의 맹렬한 외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 계양까지 와닿..
2월 이달의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의 이사를 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데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계양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맹자 어머니도 이사 오고 싶은 도시.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는 계양구의 환경은 다채롭고도 풍성하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어디에서 놀아줄까?’다. 겨울철과 같이 바깥활동이 꺼려지는 시기에는 더욱이 그렇다. 이러한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공간이 바로 ‘아이사랑꿈터’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 밀착형 가정 육아..
계양의 비상이 시작되다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계양구의 새로운 슬로건은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이다. 지난해가 비전을 선포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비상을 위해 날개를 펼쳐야 할 때다. 의미 있는 날갯짓은 이미 시작됐다. 목적지는 구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다. 2023년, 계양이 힘차게 날아오른다.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로 도약하는 계양 목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 도시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그 중심에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가 있다. 24만㎡ 규모의 계양산업단지는 현재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됐고 올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토지 보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달라지는 내용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계양구도 새롭게 출발한다. 변화를 위한 변화는 아니다. 구민들에게 좀 더 도움 되는,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고민한 결과가 삶 속에 반영된다. 더 나은 계양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의 출발이다.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계양구의회 의장 신년사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계양구청장 신년사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12월호 이달의 계양: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계양 드라마 에 등장 한 방구뽕 씨는 외쳤다. “어린이들은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들은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건강,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울타리가 마련되어야 한다.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계양의 노력이 쉼 없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다. # 보호와 돌봄을 넘어, 행복지수를 높여라 계양구는 아동의 안전과 보호, 돌봄이라는 기본적 개념을 넘어, ‘행복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근본적 정책을 펼쳐왔다. 올해의 시작은 1월 진행된 ‘긍정 양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