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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메아리/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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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획 <새로운 도약, 구민과 함께 변화하는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계양의 성장과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이 순간도 계양은 살맛나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자리한다. 인프라와 경제, 역사와 문화, 안전과 환경, 복지와 소통에 이르기까지, 늘 구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계양의 미래가 기대된다. 😀 계양꽃마루 부지 내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약 8만㎡ 규모의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큰 부담이었던 부지 매입을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사업에 불필요한 부지를 제외하고 분할 매각 등의 내용으로 인천시와 부지 매입..
9월 이달의 계양 & 계양퀴즈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8월 19일과 20일,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가 황어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수해로 일정을 미뤄야 했지만, 기다림이 아쉽지 않을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워터축제라는 이름에 알 수 있듯, 백미는 물놀이였다. 영유아존, 키즈존, 플레이존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설치되어 청량감 선사했다. 여기에, 귤현나루 물길 위를 수놓은 수많은 카약들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물놀이뿐만 아니었다. 경인아라뱃길과 수향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펼쳐진 어린이 사생대회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 부..
9월 즐거운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달빛 가득한 밤, 정조대왕의 발걸음을 따라 부평도호부관아로 떠나자! 계양문화원이 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부평도호부관아 일원에서 2023 생생문화재 ‘달빛가득 부평도호부 –정조대왕의 야간행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797년 8월, 정조대왕이 현륭원 능행차 길에 부평도호부관아를 들러 휴식을 취했다는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해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달빛가득 부평도호부 - 정조대왕의 야간행차 일시: 9. 1.(금) 오후 6시~9시 장소: 부평도호부관아 일원(어사대로 20, 계산동 부평초등학교 내) 대상: 일반인 100여 명 내용 1797 부..
8월 즐거운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7월 7일, 계양청년마당이 계양구청 2층에 둥지를 틀고 개소식을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청년 버스킹 공연으로 막을 올린 개소식은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청년센터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인여자대학교 임목삼 교수의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계양청년마당은 계양의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 스터디 공간, 오픈 카페,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8월부터는 주중 야간(오후 8시까지)과 토요일(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계양청년마당을 이용하는 청년..
8월 이달의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6월 22일, 계양산전통시장이 들썩였다. ‘제1회 상생뭉치마켓’ 행사가 열린 이날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독립 영화 상영, 먹거리존 운영 등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 펼쳐졌다.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의 플리마켓 참여는 시장 상인과 지역 상인 간 상생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는 계양산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가는 첫걸음이었다. 앞으로도 계양산전통시장은 지역 상생과 고객 지향, 투어 사업, 이벤트와 홍보라는 네 가지 방향성을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신개념 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계양구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상인 중심..
기념사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꿈을 향한 변화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출범한 민선 8기 새로운 계양 시대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바른 구정을 위해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8기 계양의 1년은 구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보람된 여정이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계양은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향한 많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과 함께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앞으로 남은 3년을 오직 계양의 발전..
No.1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계양의 힘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로 건설되는 명품 도시 지난해 11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가장 먼저 첫 삽을 떴다. 계양구는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또한, 서울지하철 9호선·대장홍대선의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연장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되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경인아라뱃길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횡단 교량, 경관 조명, 음악 분수 설치 등 최고 수준의 수변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역 경제 활성..
7월 즐거운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다. 찌는 듯한 무더위를 날리는 데는 시원한 물만 한 것이 없다. 그런 점에서 물의 도시 계양은 최고의 무대를 가진 셈이다. 올여름, 경인아라뱃길에서 펼쳐지는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로 계양을 즐기자. 물의 도시 계양으로 놀러오세요 덥고 지치는 여름이지만, 물과 함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계양구가 구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를 준비했다. 장소는 계양의 상징과도 같은 경인아라뱃길, 그중에서도 계양대교 북단에 자리한 황어광장이다. 그 옛날 싱싱한 황어 떼 펄떡이던 곳에서 즐거움이 피어난다. 축제의 ..
6월 이달의 계양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재생시 통신망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을 품은 계양이 좋다. 유유히 흐르는 물길 따라 펼쳐지는 경인아라뱃길의 매력은 끝이 없다. 그중, 요즘처럼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에 한 번쯤 둘러보면 좋을 명소를 소개한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두리생태공원과 날아 오르는 비행기와 함께 ‘인생샷’ 한 장 남길 수 있는 플라잉가든이다. 경인아라뱃길하면 수향 8경을 빼놓을 수 없다. 계양이 품은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 수향원 역시 수향 8경에 속한다. 하지만 두리생태공원이 수향 8경에 포함된다는 사실은 조금 생소하다. 두리생태공원은 계양의 숨은 명소다. ‘두리’라는 이름은 경인아라뱃길과 굴포천 2개의 물길..